공지사항필독
노원 기미치료, 토닝만 받으면 해결된다고 믿었던 분들께
안녕하세요, 노원 리움의원 대표원장 신상우입니다.
"얼굴에 잡티가 너무 많아요.
토닝만 받으면 깨끗해지는 거죠?"
"혹시 부작용 생기면 어떡하죠?"
혹시 이런 걱정을 안고 이 글을 발견하셨다면, 정말 잘 오셨습니다!
사실 얼굴에 생기는 색소들은 무작정 토닝 레이저만 받는다고 해결되는 게 아니거든요.
게다가 부작용도 분명 생길 수 있고요.
다만 정말 '제대로' 접근한다면, 부작용 확률은 줄이고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
"그래서 도대체 어떻게 해야 하는데요?"
이 글에 그 핵심을 전부 담았습니다.
딱 3분만 집중해서 읽어주세요.
1. 토닝만 받으면 해결된다?
"레이저 받고 갑자기 기미가 더 심해졌어요.
원래 이런 건가요? 너무 걱정돼요."
인터넷에서 정말 흔하게 볼 수 있는 후기입니다.
다시 말해 '토닝만 받으면 해결된다'는 이야기는 사실이 아니라는 거죠.
사실 저도 이런 글을 자주 접하고, 볼 때마다 마음이 참 아픕니다.
토닝 레이저 이후 부작용이 생기는 원인은 대부분 잘못된 진단에서 시작되거든요.
더 정확히 말씀드리면, 색소의 종류를
제대로 구분하지 못했다는 뜻입니다.
"색소가 다 거기서 거기 아니에요? 그냥 레이저 쏴서 없애면 되잖아요"
환자분들 입장에서는 다 비슷해 보여서 기미나 잡티를 한 종류로 여기시기 쉽지만, 사실 색소 병변의 종류는 정말 다양합니다.
그리고 종류에 따라 특징이 모두 다르고, 치료 방법 또한 달라져야 하죠.
예를 들어 주근깨나 잡티는 보통 표피층 가까이에 자리합니다.
그래서 강한 에너지를 사용하는 레이저로 구워내듯 탈락시키는 방법을 써볼 수 있어요.
시술 횟수도 1~2회 정도로 적은 편이고요.(물론 개인차는 존재합니다.)
그런데 기미는? 진피층
깊숙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게다가 성격이 어찌나 예민한지, 약한 에너지로 살살 달래듯 치료해야 합니다.
에너지가 약하다보니 치료 횟수도 8~12회 정도로 꽤 많이 필요한 편이고요 ^^;
여기서 한 가지 여쭤보겠습니다.
Q. 주근깨, 잡티 제거에 쓰는
강한 에너지로 기미를 치료하면
어떻게 될까요?
정답은, '부작용이 생긴다'입니다.
예민한 기미는 강한 에너지가 닿으면 오히려 더 퍼지고 진해지는 '과색소침착'이 생길 가능성이 상당히 높거든요.
즉, 이런 부작용 확률을 줄이려면? 정확한 진단을 바탕으로 색소의 종류를 명확히 파악하는 단계가 1순위가 되어야 합니다.
2. 진단이 어려운가요?
"의사면 진단은 기본 아닌가요?
얼굴만 봐도 무슨 색소인지 알 수 있잖아요!"
어느 정도는 파악할 수 있습니다.
다만 100%는 불가능합니다.
특히 기미는 눈에 보이지 않는 깊은 층에 숨어 있는 '속기미'도 상당히 많은 케이스에서 나타나거든요.
"그럼 어떻게 해야 하는데요?"
피부 정밀 진단기를 이용해야 합니다.
마크뷰, 라인뷰, 야누스 등 다양한 장비가 있는데요.
이를 통해 기본적인 피부 상태와 함께 색소의 유형, 깊이, 분포를 꼼꼼히 파악하는 과정이 필수입니다 ^^
물론 모든 환자분께 진단기 촬영을 해드리고 하나하나 분석하는 게 쉬운 일은 아닙니다.
한 분당 최소 10~20분, 길게는 그 이상 걸리기도 해서 병원 입장에서는 부담스러울 수 있어요.
그만큼 인력도 더 필요하고요.
하지만 그럼에도 피부 진단기 촬영과 분석은 꼭! 진행되어야 합니다.
'진단의 정확도'가 색소 치료의 결과를 좌우하기 때문이죠.
앞서 기미는 약한 에너지로 살살 달래듯 치료해야 한다고 말씀드렸는데요.
이 에너지 값 또한 '세기 5', '세기 10'처럼 정해진 공식이 있는 게 아닙니다.
색소의 종류뿐 아니라 나이대, 피부 상태에 따라서도 적절한 강도가 다르거든요.
실제로 35세 이상이 되면 피부 컨디션이 점차 떨어지곤 합니다.
(안타깝지만 노화의 당연한 과정이기도 하죠...)
그래서 똑같은 기미라도 더 낮은 에너지로, 한층 섬세하게 시술하는 게 중요합니다.
즉, 환자의 피부 특성을 고려하지 않고 일률적인 방법으로 시술한다면? 결과는 뻔합니다.
과색소침착이나 피부 손상 같은
부작용이 생길 가능성이 아주 높아질 겁니다.
특히 개인적으로 가장 주의해야 한다고 보는 케이스는 '난치성 기미'입니다.
이미 여러 차례 토닝 시술을 받았는데도 재발이 반복되는 상태를 말하는데요.
이 경우, 진피층 환경이 나빠지면서 기미가 더 심해지고 있을 가능성이 아주 높아요.
다시 말해 생긴 색소를 없애는 것과 더불어 '피부' 자체를 회복하는 치료가 병행되어야 한다는 겁니다.
대표적으로는
리쥬란힐러, 포텐자, 제네시스레이저, 소노 등
이 있고요 ^^
결국 색소 치료는
정확한 진단
맞춤 레이저 시술
시너지 시술 병합
이 3가지가 핵심이 됩니다.
아무리 임상 경험이 많아도 색소 치료는 결코 쉬운 분야가 아닙니다.
하지만 정확한 진단을 바탕으로 나에게 맞는 계획을 세운다면, 분명 좋은 결과를 기대하실 수 있을 겁니다.
이 글을 보신 모든 분들이 안전하게, 원하는 결과를 얻으시길 바라며,
지금까지 노원 리움의원 대표원장 신상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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